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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감독에게 기대를 갖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baseball_7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램Ω
추천 : 14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0/22 16:21:25
SK가 리그의 대마왕으로 군림하던 07-08-09-10 시즌

리그를 씹어먹었던 SK의 강력함은 바로 수비였죠.

SK팬들은 (팀이 연패를 당하자)경기가 안풀릴때는 휴식이 좋다 라고 말하는 
지금의 SK감독님 보다는 박경완 감독님에게 다시 한번
리그를 씹어 먹을 SK왕조를 기대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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