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USB단자가 2개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 쓴지 몇 개월 안돼서 잘 인식이 안 되더라고요.
USB 케이블 밑에 무엇을 받치면 인식이 되고..
그런데 그걸 알았을 때 A/S를 받았으면 좋았을 걸
2년을 쓰는 지금까지 방치를 했네요.
노트북이 잠깐이라도 없으면 안돼서요.
아무튼 지금도 USB단자 두 개 모두 인식이 안 돼서
외장디스크나 뭐 아이패드 연결해서 파일 옮기는 것 등
하물며 마우스 쓰는 것조차 불편합니다.
왜 이렇게 불편한 걸 전 진즉에 A/S를 안 받았을까요? ㅄ같이..
아무튼 이 문제로 이제는 A/S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사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는데
헐 이게 메인보드 문제라고 A/S 견적이 크게 나온다는 지식인 답변이 있네요.
USB 안되면 메인보드를 다 갈아야한다고.. 노트북은..
ㄷㄷ해서 오유에도 물어봅니다.
물론 A/S를 맡기는 게 정확하겠지만 노트북을 매일 쓰는 일을 해서요..
ㅠㅠUSB 단자 인식문제로 A/S비용이 엄청나게 나올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