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 상금 타서 갖다주러 출전한 캔디양과 캔디 잡으러 온 스펜서 선생님.
크로스 카운터~!!
인생 다산듯한 표정의 캔디.
아~학교 가기 싫어~
그래도 밴드 활동은 열심히~
여담이지만 여기서 엉덩이 살랑살랑 흔드는게 참을수 없더군요(.....)
캔디 잡으러 선생님 출두~
내 학창 시절때 이런 선생님만 있었어도...
으음...
여튼 평소엔 어벙한 성격이라고....
학교 가자!!
안가요!!
가자고!!
꼭 이런꼴을 당해야 포기하시겠수~?
수치심에 몸둘바를 몰라 하는 선생님.
너무 화가난 나머지 그만 자기도 모르게 제자를 링에다 내다꽃아버립니다.
그래도 혹시나 제자 몸상할까봐 스트레칭도 시켜주고~
하지만 이미 늦었다.뚜껑 열린 캔디의 필살기 작렬~
아..이렇게 필살기 쓸때는 버튼으로 시점변경및 줌인 줌 아웃 가능.
코나미..이 무서운 놈들...
이 자세는...
어쨌건 캔디도 굴욕게이지 풀 챠지~
열받은 선생님.
학생을 ...
접어서...
의자로..
휴전!! 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