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하면서 알게된 누나가있습니다 누난 저보다4살많은연상인데요 알고지낸지는 한달조금 지났어요 서로 연락하고 겜상에서도 자주보는사이였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한번 누나가 놀러오라고해서 서울로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만나서 밥먹고 여관에서 얘기좀 하다 누나를 집에바래다주고 혼자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와왔죠 그러고나니 누나가 점점 좋아지는거에요 그래서 누나가 좋다고 고백을 했었는데 거절당했어요 그때당시엔 누나가 3년사귄 애인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주전쯤 문자로 그러더군요 애인하구 헤어졌다구 그냥 혼자 독신으로 살거라더군요 가끔 문자로 이런말도 해요 챙겨주고 걱정해줘서 눈물날정도로 고맙다고 평생잊지앟겠다는말을하는데 누나의 맘이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