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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니어스 7회차 예상되는 시나리오들.
게시물ID : thegenius_28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크로스
추천 : 4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13 11:18:44
 
신의 판결
 
 
[14.01.11] tvN 더 지니어스 2 룰 브레이커.E06.HDTV.X264.AAC.720p [Alicia].mp4_004646168.jpg
 
 
 
 
 
 
 
시나리오1. 최상의 시나리오
-> 임.콩의 연합전술로 무언가 필승법 발견
-> 둘의 공동우승, 혹은 단독우승으로 생명의 징표 획득
-> 서로 구제.
-> 데스매치는 최하위가 누구냐에 따라 갈리겟지만 유정현이 예고에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한 축은 유정현일 가능성 높아보임.
-> 유정현 or 혐시리즈중 1인 탈락.
-> 친목질겜이 아니어서 임,콩의 유정현에게 필승법 전수 내지 시즌1처럼 탈락자 지원사격경우 혐시리즈가 높은 확률로 탈락할 가능성도 있음...
 
시나리오2. 차선의 시나리오.
-> 우승자가 임,콩 중에 없지만 조유영,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중 공동 최하위로 2인 데스매치 직행일 경우. (이다혜 vs 조유영 때 처럼.)
-> 이상민이 자신을 위해 사용 내지 불징을 사용해 구원해주지 않으면 다음 친목질의 희생자는 너다로 이상민 압박. 
-> 불징 사용.
-> 데스매치는 임 vs 콩 
-> 하지만 불징의 조기사용으로 인해 불징 획득의 기회를 이번엔 임,콩 중 남은 한명이 찾을 가능성이 생김.
-> 남은 회차수를 고려해볼때 2차 불징은 우승권에 가장 근접할수 있는 확실한 아이템.
 
시나리오3. 차선의 시나리오2.
-> 우승자가 임,콩중에 없고 탈락후보가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 조유영중 1인일 경우.
-> 데스매치 임,콩 중 한명찍고 나머지가 불징사용으로 임,콩중 한명 지목 (임,콩중 한명을 확실하게 보낼수 있으니 사용할 가능성 아주 높음.)
-> 둘중 한명 탈락. 시나리오2와 같은 이유로 그나마 차선의 시나리오.
 
 
시나리오4. 최악의 시나리오.
-> 임, 콩중 1인이 최하위로 데스매치 직행
-> 상대로 서로 지명 ㅋㅋㅋㅋㅋ 파워 자폭. 혐목질 싫어 이겜 떠나겟다 마인드
-> 임,콩중 1인이 혐목종자중 1인 지명했는데 이상민이 불징을 사용안할 경우 불징까지 혐상민이 계속 소유하므로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함.
    계속되는 불징의 압박
-> 남은 메인매치들을 전부 우승하지 못하면 무조건 데스매치 직행이니까.
 
 
하지만 여러분,
이번주에 임+콩이 공동우승하고 유정현이 탈락하지 않는다면 키는 유정현이 됩니다.
적어진 인원수로 인해 임.콩.유정현 연합으로 이상민,조유영,은지원,노홍철중 3인과 3:3 으로 머릿수가 같아져요.
그동안 소외받은 유정현이 임,콩의 머리 돌아가는 수준과 그동안 푸대접 받은 자신의 위치를 고려해볼때
임,콩과 손을 잡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어요. 그러면 남은 게임이 어떠냐에 따라 물론 갈리겟지만
머릿수라는 강력한 무기(이라 쓰고 유일한 무기라 읽는다.) 뿐이던 혐시리즈를 일거에 역전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유정현이 자신의 우승 욕심때문에 강력한 우승후보인 콩을 탈락시키기 위해 계속 혐목질에 붙어있을수도 있기는 하지만요.
 
 
임,콩중 한명이 탈락하더라도 유정현을 잡으면 2:4로 메인매치에서 대항할 최소한의 여지가 생기며
혹은 탈락자 초대 데스매치로 살아남는데에 성공할수도있고 시즌1을 볼때 개인전 성향이 짙어지는 메인매치로 인해
남은 게임을 계속 승리로 이끌어 카타르시스를 안겨줄수도 있지요. 제 2의 콩픈패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번 7회차, 늦어도 8회차에 불멸의 징표를 소모시키고 새로운 징표를 획득하여야합니다.
그럼 남는 인원수를 생각할때 분명히 우승에 근접할수 있게 됩니다. 2차 불멸의 징표 획득자가 우승권에 가장 근접하게 되는 겁니다.
7.8회차에 소모시키지 못한다면 7,8,9.10.11회중 한두번 우승한다 치더라도 적어도 세번의 데스매치를 치뤄야 합니다.
 
아무리 1:1에 익숙하고 강력한 임이나 콩이더라도 탈락할 확률이 높아지고 시즌1의 배심원 인디언포커 같은 데스매치가 나올경우
절대 승리 불가능입니다.
 
저도 혐목종자들 보며 내가 왜 시간 버려가며 사서 열받아하나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욕은 서로 자제하면서 응원해줍시다.
험한욕을 우리들끼리 보며 서로 열받을 필요 없잖습니까. 욕보고 기분 나빠해야할 것들은 그 혐목종자들이지
여러분들이 아닙니다.
 
 
이번주 신의 판결 메인매치가 끝났을때 신의 (또는 황제의) 재림이다를 외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38457113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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