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제 26이된..........
시들어가는 20대 소녀 인사드립니다 호홓....................
며칠전 이제 냥이님 한분 책임질 드디어 되었구나 !!!!(그냥 큰집으로 이사갔을뿐...호홓........)
해서 저는 온갖 카페를 찾아 해매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귀엽,앙증,교태 터지는 아가냥들이 저를 유혹하였으나,
옹이님의 사진을 우연히 접한 순간.............사랑에 빠졌지요 (탐스런 흰궁댕이 하앍하앍....///)
전주인 아주머니께서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던지 보내실때며 전화통화 하실때 눈물 글썽이시며 목이 매이시더라구요 ㅠㅠ...
저까지 왈칵/....ㅜㅜ
그리고 어제 옹님이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
옹님이 집밖에 나오시질 않으십니다..............
냥이 들이 좋아한다는 간식도 종류별로 집앞에 두고
하여도 물한모금 입에대러 나오시질 않으십니다............................
울음소리조차 안내십니다...................................
혹시나...어디 아프신가하여 문을 살짝 들여다 본순간...!!
하앍질 당하였습니다 ㅠㅠ흙흙 이일을어쩌나요 오유집사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런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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