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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니어스 게임은
게시물ID : thegenius_28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ngip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3 12:39:43
기본이 그거에요.

돈이 절실한 사람들.

정말 가넷하나하나가 아까워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그 대상이어야 게임이 성립하죠.




이상민 보세요.

돈이 절실한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중요한 것이

철저한 룰의 적용.

개최 측은 게임의 룰 이외에 어떤 간섭도 또 부정한 방법의 사용도 막아야죠.


애초에 게임이란게

'룰' 안에서 해야 의미가 있는거니까요.

...룰이 있는지 조차 의문이지만 지금은.




지금 문젠, 제작진의 룰의 엉성함도 엉성함이지만

상금에, 가넷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친목질을 하는 연예인들이죠.


다수인 그룹이 게임에 있어 유리하지만

그만큼 가넷을 얻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사람들에게 단점이 단점이 아니에요.

이 양반들의 마인드는 그거에요.

"그 깟 방송용 큐빅 몇 개 있으나 없으나"

이러니 무슨 게임이 되겠어요.

게임의 중심인 가넷이 똥인데.

교환하기 전까진 가넷이 개 똥이라지만

그 가넷을 조금이라도 더 모아서 우승해 더 큰 돈을 쥐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깟 상금 더 받든 덜 받든 우승하면 된다.

아니 사실 우승도 목표가 아닌거 같아요.

좀 더 오래 방송하면 된다. 이런 마인드.




힌트 하나, 어드밴티지 하나 얻는데도 가넷을 아끼고 아끼며 꼭 필요할때만 쓰고 

가넷이 걸려있다면

그룹도 깨질 수 있는...

그만큼 치열한 게임이 보고 싶은거지

무슨 윗동네 아랫동네 모여서 동네 어른들 팀갈라서 윷놀이 하는게 보고 싶은게 아닌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시즌1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적이고

시즌2의 발암유발영상화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거 자체가 웃길따름...

오로라 공주 그렇게 욕하면서도 보던 아주머니들 심리와 전혀 다를께 없어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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