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즌 1화부터 챙겨 보면서 느끼는게
게임의 판을 뒤흔드는 악역역할은 김구라씨나 이상민씨같은 사람들이 더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독보적으로 조유영씨 안티가 많아진 이유는
김구라씨나 이상민씨같은 TV에서나 볼수있는 전형적인 사기꾼에 모략가 캐릭터가 아닌
정말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밉상캐릭터라는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조유영씨 같은 주변분들은 성향이 딱 있어요.
본인들의 행동과 언행에 다 이유가 있대요. 다 어쩔수없었다고 하지요.
들어보고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기도합니다.
하지만 간과하는부분이 있어요.
자신이 뱉은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받고 피해를 받는다는거지요.
아마 본인은 모를수도있겠지요.
그러고 아마 지금 이순간까지도 본인은 어쩔수없었다.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따지며 불평하겠지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조유영씨같은분들이 얼마나 많이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