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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 새로와
게시물ID : music_71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깨와솜사탕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3 20:39:02
 
 
그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들을 틀어놓고
수많은 마음들을 뭐라고 전할까 생각해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참 많은데
여전히 수줍은 나를 기다려줘요

 
 
이미 지나가 버린 사랑의
기억을 질투해
가끔 잠 못 이루다가도 결국엔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랑 이에요
그대와 내 맘이 늘 똑같지 않다 해도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람이에요


이미 지나가 버린 사랑의
기억을 질투해
가끔 잠 못 이루다가도 결국엔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랑 이에요
그대와 내 맘이 늘 똑같지 않다 해도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람이에요

해가 떠오를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달이 떠오를 때부터 잠들 때까지
 
 
 
 
 
붙임글) 저는 인디밴드 "참깨와솜사탕"을 좋아하는 소녀팬입니다.=)
          혹시라도 제 닉네임 때문에 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하셨다면ㅠ.ㅠ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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