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이두희씨 울었다는 기사 보고, 문제없다는 제작진의 인터뷰내용을 보고,
뚜껑이 확 열리네요.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
노홍철
그리고 PD와 제작진에게
이 분노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고 싶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왕따 쇼를 뻔뻔하게도 서로 포장하면서 방송으로 내보내고
각종 이익을 얻어가는 분들에게
세상이 그렇게 생각대로만은 안된다는 걸 보여주어야지요.
이상민씨가 그랬잖아요.
세상 만만한거 아니라고...
지금 남양유업이 6개월째 적자입니다.
사람들이 더이상 잊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남양유업을 기억하면됩니다. 무엇이 진짜 힘인지.
권력 없어보이는 냄비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저도 안 잊으려구요.
방송좀 나왔다는 같잖은 권력을 휘두르면서
사람을 저렇게 괴롭히고
그걸 포장하고
이런 나쁜 행동에는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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