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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1월 17일 공포한 개정 방송법은 지상파 방송사에게만 적용하던 국산 애니 총량제를 종편과 일정 비율 이상 애니를 편성하는 PP로 확대했다. 개정 방송법은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오는 7월 18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문제는 편성비율이다. 국산 애니 총량제는 연간 방송시간의 일정 비율 이상을 새로 제작한 국산 애니로 편성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행 국산 애니 총량제의 편성비율은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3사의 경우 1%, EBS는 0.3%다. 아직 이해당사자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국산 애니 제작사들의 경우 지상파 3사 수준인 1% 이상을, 종편 등은 EBS 수준인 0.3% 또는 그 이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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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지털 타임즈 -- <국산 애니 총량제 확대 `산넘어 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13002010531699001 어휴..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