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희 학원선생님이 겪으신일입니다.. 어느날 저희 학원선생님이 남자친구와 극장에가서 착신아리를 봤답니다. 근데 너무너무 무서웠다고 하시더군요.. (대충 착신아리의 내용은 자기폰에 자기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면 죽는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나서 남자친구와 헤어져 집에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차를 타고 가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래요 그리고 발신번호를 봤는데 글쎄 자기이름이 떡하니 찍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너무 무서운나머지 한참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나서 받기로 마음을 먹고 떨리는 목소리로 "여..보세요?" 했더니 그 전화속 목소리가. 남자친구 : 여보세요? 야 너 나랑 폰 바꼇어 ! 하더랩니다 알고보니 남자친구와 선생님은 같은 종류의 핸드폰이였고 자신의 것과 남자친구의것을 햇갈려 남자친구폰을 가져갔던 것이였슴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