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한 사람 있나 없나
고민게시판에서 계속 새로고침도 눌러보고
몇주 전에 본 베스트 페이지까지 거슬러 올라가보고
그렇게 4시간 지났네요.
예전에는 갑갑하고 뭔 생각 들때마다 페이스북에 싸질러놓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것도 자제하게 되네요.
맨날 징징거리는 것 같아서, '그러려면 니가 바뀌던가! 아님 그걸 그만두던가!'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방금도 글 한거이 적어놓고 ctrl+a에 del 누르고 왔습니다.
야속하다 이 나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