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는
이상민의 전략은
[임]과 콩이 데스메치에서 붙게해서 [임]을 밀어줘서
콩을 떨어뜨리고, 동시에 [임]을 타락시켜서 종으로 부리는 것임미다.
[임]은 순진하지만, 동시에 이번에 잘해서 뭔가 새로운 인생 방향을 열고 싶은 욕구가 있슴.
그래서 방송인들에게 찍히면 나중까지 불이익을 볼까 걱정하고 있는 측면이 있음.
[임]은 어짜피 콩 잡으러 나왔다고 했으니 콩의 목을 치는데 주저함이 없음.
다만 그게 실력이 아니라 이상민 등의 지원을 받아서 이루어진 생존이 되어 자신의 입장이 애매해질것임.
그리고 이렇게까지 된거 끝까지 간다 라는 식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한두주 이상민에게
이용당하고
막판에 다수결 찬스에서 팽당할 것임.
이런 식으로 그림 그려지면
여기 계시는 분들은 어쩔거임?
일부는 완전 대폭발 해버릴 거고
일부는 [임]의 타락을 이해해주자고 할거임.
이런 상황이 이번 토요일 밤에 벌어지면
어떻게 할건가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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