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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합작으로 대국민 사기극 벌이는 매국언론
게시물ID : humorbest_718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49
조회수 : 1804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4 11:30: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4 10:49:15
청계천과 동아일보 사옥2.JPG
부끄러운 청계천과 동아일보 사옥
 
1. 인터넷이나 SNS가 확산되어있지 않다면?..소름 끼친다!
 
조-중-동의 시절에 따른 갈대놀이는 진실을 파헤쳐 나라를 바른 길로 가게 하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모습을 파헤쳐 주기 보다는, 그때 그때 당해 정권의 입 속에 있는 혀처럼 놓아줌으로써 '정권의 귀여움을 받는 애완견' 노릇들을 톡톡히 해왔음을 아는 사람은 모두 안다. 들어서지 말아야 할 정권이나 등장하지 말아야 할 모략 또는 쿠데타 정치꾼을 찬양하며 기리는 이들의 망국적 작태는 당대 정권이나 정치꾼에겐 사랑을 받을 수 있겠지만, 진실을 덮고 정의를 덮는 철저한 매국적 행위를 국가와 국민들에게 저질러왔던 셈이다.
 
'공약사기꾼' 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박근혜에게 '당선인'이라는 수식어가 작년 12월19일 밤에 붙었을 때 이틀 뒤인 21일 조중동은 일제히 '지키지 못할 공약이라면 파기하라'는 주문을 했다. 조중동은 사전에 늘 어떻게 하면 정권잡은 자에게 이쁘게 보일까를 모여서 연구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동시에 똑같은 소리를 합창하기도 힘들테니까. 문제는, 지키지 못할 공약임을 알고 있었단 이야긴데, 그럼에도 조중동은 박근혜에 유리하도록 얼마나 과장보도/은폐보도를 일삼았던가. 이들이 이렇게 함에는, 박근혜 측근들의 유/무언의 압력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했기에 부정선거요 당선무효라는 결론이 당연히 나와있는 현금의 상황은 박근혜나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나 국정원도 모두 인지하고 있을 터였기에, '노무현이 NLL을 비굴한 자세로 포기했다'는 가공할 거짓말로 바람잡이를 새누리가 하고 이제 국가기록원에 정본이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로 옥신각신하다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노무현이 폐기하라고 지시했다'는 거짓말을 새누리 쪽에서 운을 떼더니 동아일보가 그것을 보고 얼른 그것이 기정사실인양 대문짝 만하게 23일 보도했다. 이런 가증스럽고 망국적인 일이 있는가!
 
어떤 사건이나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광속으로 즉시 퍼지는 인터넷 및 SNS시스템이 대단히 잘 발달되어있는 대한민국이기에 망정이지, 옛날처럼 신문이나 배달되어야 소식을 알던 때 같았으면 국민들 모두가 동아일보 등의 이 따위 거짓 보도를 사실로 믿고 '노무현 처죽일 놈'이라고 욕을 했을 터였다.
 
2. 조,  "이지원으로 보고하니까" 노, "국정원에도 한 부 만들어 놓으라" 
 
조명균 전 안보정책 비서관
 
e지원은 다른 프로그래머나 홈페이지 제작사가 만든 것이 아니라 노무현 본인이 만든 프로그램이자 시스템이다.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만든 이지원과 비슷한 성격의 PAMS(팜스: '위민(爲民)' )는 입력된 자료를 지울 수있지만, 이지원은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의 것은 이지원의 '짝퉁'이라 불리운다. 그만큼 중요기록을 있는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뜻이 보이는 것이다. 더구나 이지원에는 문서관리카드에 '경로부'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종이문서나 대면보고의 경우 최종 결재자의 의사만 담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지원은 경로부란 것에 의해 최초 기안서 부터 첨삭한 그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기게 되어 어떤 사안이 어떠한 경로에 의해 최종적으로 재가가 된 것인지를 잘 알게 해 놓았다.
 
 
상식적으로, 지울 수도 없고 그 과정을 세세히 알도록 만들어 놓기 까지한 장본인이 그 내부에 있는 내용을 지우라고 말 할 사람이 어디있는가? 그렇다면 애초에 왜 만들었겠는가. 조명관 전 안보정책비서관의 말 한 마디로 그간 새누리나 동아일보가 얼마나 더럽고 추한 바람몰이에 몰입하려했는지 잘 드러나게 되었다. 새누리는 국민들이 노무현이 대화록을 폐기하라고 지시한 것처럼 알도록 휙 던져놓은 것이고 동아일보 또한 일단 커다랗게 보도를 하면 그것이 인상에 남을 것이란 점을 참으로 더럽게 계산한 것이다.
 
새누리와 동아는, 조명관이라는 살아있는 사람의 명예도 훼손한 것이지만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에 대해서도 '사자명예훼손죄'를 범한 것이 된다.
 
3. 청계천과 동아일보의 휘황찬란하게 보이는 야경에 속이 메슥거린다.
 
이 세상 그 어느 하천이나 강 바닥에 콘크리트가 깔려있는 경우란 없다. 청계천을 복원하려면 몇 십년 썩어 문드러진 바닥을 모두 준설하고 새 모래를 깔고 적절히 조약돌들도 배치하고 수초도 자라게 하며 자연수가 흐르게 해야 하며 하천의 기슭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하고, 청계천에 존재했던 28개의 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적들 및 교량도 가급적 옛 모습대로 만들어야 그게 글자 그대로 복원이다. 그러나, 이명박은, 청계천 벤취마킹을 온 외국인들이 '이 정도 하천을 원래대로 복원하려면 우린 몇 십년을 잡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불과 일 이년 만에 졸속으로 급히 만들어 버렸다.
 
청계천은 전기가 끊기면 얼마전에 보았듯 바로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나며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져서 바로 죽어버린다. 청계천에서 물고기가 알을 낳고 서식을 한다는 말은 이명박 정권 사람들의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빠른 유속으로 보내면서 그 유속에 맞게 사는 물고기가 어떤 것인 줄도 알리 없어 아무 물고기나 집어넣었다가 죽인 일도 있다. 청계천은 일찍이 세계에서 가장 긴 수족관이라 불리웠고 쉬운말로 콘크리트 어항이다. 대선을 위해 눈속임으로 만들었고 세계에는 껍데기만 보여주면서 자연을 살렸다고 거짓상도 수상한다.
 
박정희라는 자연에 철저히 무식하고 공장 굴뚝에 연기 많이나고 고층건물 서고 하천을 콘크리트로 복개하여 만들어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인줄 알았던 것이 청계천이고 그 위에 3.1고가도로까지 설치했는데 청계천 밑에서 발생하는 개스가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미8군은 이 고가도로 쪽으로는 차량을 몰고가지 말라는 훈령까지 내렸었다. 박정희는 이렇게 청계천을 망가뜨렸고 이명박은 자신의 대통령직으로의 길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청계천을 위장으로 망가뜨렸다. 청계천은 모두 다 띁어내고 완전한 자연천으로 거듭 만들어져야 한다.
 
이렇게 거짓되고 잘못된 정치꾼에 의해 수난을 당한 청계천 옆으로 보이는 동아일보 사옥(중앙일보나 조선일보도 마찬가지)은 어떠한가? 조중동이 그 자체로 어떤 제품을 연구-개발하여 세계적 브랜드로 키운 것이라곤 없다. 그저 명색이 언론일 뿐이다. 정권 때 마다 그 정권에 아부하고 유리해 뵈는 자에게 아첨하고 광고들어오게 하고 은행 대출 받아 고층 건물을 사옥이이라고 지어놇고 그 건물에서 적지않은 임대료를 받고 한옆으로는 엄청난 광고료를 받으며 치부를 해가고 있다.
 
청계천은 더러운 정치꾼의 술수가 덕지덕지 묻어있는 곳이고 그 옆에 보이는 동아일보의 현란한 고층건물 야경은 더러운 '정치언론꾼'의 모습이 배어있다. 청계천이나 동아일보 그리고 중앙 조선의 사옥들은 모두 참다운 정치인과 국민들에 의해 모두 바로잡히고 개조되어야 할 대상이다. '조중동 구독사절' 쪽지가 집집마다 붙어있길 바란다. 또한, 우선 광고 효가가 난다고 조중동이나 방송3사에 광고를 맡기는 광고주들도 나라 생각을 하여 광고를 끊었으면 한다. 
 
조명균 관련 <동아일보>의 허위 보도, 완전 거짓으로 밝혀지다!
 
현요한[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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