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뒤돌아 보니 제가 착각에 빠져 살았다는걸 알겠습니다
이승만 집권과 그의 장기 독재 3.15 부정선거후 4.19 혁명 그뒤 국민의 투표로 만들어진 정부가 아닌 내각제 형식의 장면 정부 출범
하지만
바로 5.16 쿠데타에 의한 군부 세력의 집권후 18년간의 독재 정부 시작 그 독재정부는 국민의 힘에 의한게 아닌 김재규의 총탄으로 끝이 나고
최규하가 대리 대통령질 하다가
바로 12.12 군사 쿠데타에 의해 물러나며 악명 높은 살인귀 전두환의 군부독재 시작...그 전두환이 국민의 원성에 의해 물러나자
이 ㅁㅊ놈의 나라는 그의 꼬봉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선출...
우여곡절 끝에 문민정부라는 김영삼 정부가 탄생했지만 빌어먹을 imf 환란과 함께 국민들 삶의 질도 추락...
가까스로 민주주의의 대부라 불리는 김대중 정부가 들어 섰지만 imf 후유증으로 국민들은 개고생하고
희박한 운명에 의해 탄생한 노무현 정부때 들어서서야 민주주의가 좀 정착되려나 싶더니
국개들은 또다시 최악수를 두면서 전과 14범 이명박 정권을 출범시켰다가 수십조를 강바닥에 꼬라박는 ㅁㅊ짓 보여줬으니 국개들은 정신좀 차리고
이 정부를 끝장낼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온갖 정치적 기만과 독재적 억압이 판을 치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 있는것을 막장적 기사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현실이네요
민주주의라는게 이토록 깨지기 쉬운 유리와 같다는걸 지금에서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딴 국민성을 보아하니 남의 나라 군대 도움 받을수 밖에 없는 나라라는게 실감나고 여차하면 다시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란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