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를 다니고 이제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을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선착순 입영신청에 신청을 했는데. 이때 하면 7월 부터 신청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8월 26일에 입대를 하게 됬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군대를 가능한 일찍 가라고 하십니다.
학교를 다니는 만큼 빨리 복귀를해서 복학을 해야 시간낭비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사실 전 좋은학교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원하는 학교에 반도 못미치는 어쩔수없이 간 학교라서 학교를 다니기 싫어합니다.
때문에 미래에 대한 생각과 정리를 위해 시간적 여유와 함께 '1년쯤이야...'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저희 형과 부모님은 저의 그런부분은 이해하지 못하시고 하실 생각도 크게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 빨리 군대를 가고 싶은데요.
전 선착순 입영신청으로 8월 26일에 입대를 하게 됬지만 더 빨리 입영신청을 하고싶어합니다.
주변 친구들 예기를 들어보니 추첨식으로 3월,4월 바로 갈수있는 전형도 있더라구요.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병신처럼 사느니 빨리 군대를 가는게 나을꺼같아 이걸 바로 신청하고싶지만
이걸 선착순입영신청한걸 포기하고 저 추첨식으로 넣는거에 신청해야할지,
선착순 입영신청한걸 그대로 둔체 계속 추첨식으로 넣는걸 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민을 많이하고 내일까지 3월입대하는 추첨식으로 입영신청하는게 끝나서 병무청에 전화하려니 전화 받는시간이 끝났기에
이렇게 글로 써 봅니다.
가능한 빨리 가고싶습니다... 집에 있기 싫거든요... 아시는분은 아무쪼록 지식을 나눠주십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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