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한테 빼앗긴 귀중한 보물을... 정말 힘겹게..어렵게 노력해서 찾아놓고는.. 지금 다시 빼앗기려 한다.. 왜 가만히 있는것인가? 분명 옛날에 그 보물을 찾을때보다 우리는.. 똑똑해졌고 힘도세졌다..또한 여러사람과 정보를 나누기도 쉬워졌다. 한마디로 예전보다 좋은 무기를 가지고있다. 그런대 왜 가만히 있을까.. 사태를 지켜보자고..? 여태껏 지켜보지 않았나...? 옛말에도 있다. 용기있는자 미인을 얻으리. 용기있는자란 무엇일까.. 용기란 무기를 가지고 행동하는 자를 뜻하는게 아닐까? 미인은? 모두가 원하는것. 하지만 얻기 힘든것 아닐까? 모두들 미인을 빼앗기면서 자신도 그 미인을 흠모하면서.. 돈많은 부자놈이 그 미인을 강제로 끌고가려하는대도 보고만 있자니..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