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이번에 대구시장 출마한다던데.
오히려 포스트 노무현은
무소속으로 우회한 다음에 홍버드에게 자리내준 김두관이 아니라
김부겸같은 케이스인듯.
안철수에게 바랬던 새정치는
야당에 부정적인 여당 강세 지역에 출마해서
이재오 낙마시킨 문국현처럼 당선되는거 그게 아니더라도
설령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 기반을 토대로
기존의 새-민 양강 체제를 무너뜨릴 제 3세력의 등장.
이 방식을 통한 구시대의 저항정치 민주당 흡수,
앙시엥 레짐 새누리당의 붕괴
안철수 정당과 새로운 야당의 등장을 통한 새 판짜기.
치유가 아닌 포맷을 원했는데,
어째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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