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종종 타고 다닌다고 자신있게 시작했지만..
자만이였어요.
이제 2일차 했는데..
스피닝 1일차 : 쉬어가면서 탔기에 할만했지만 살짝 다리가 풀렸음(댄싱으로 타는 줄 몰랐어요..)
다음날 : 허벅지가 땡기긴 하지만 생활에 큰 지장없음
스피닝 2일차(스피닝 받기전) : 경사있는 길이나 계단은 미칠 것 같았음.
특히 내리막길이랑 계단 내려갈때!!
스피닝 2일차(스피닝 중) : 근육통이 있어 타기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타보니 또 할만함
스피닝 2일차(스피닝 끝난 후) :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생각에 좋았음
그리고 오늘 : 2일차 스피닝 받기 전보다 더 심함 ㅋㅋㅋㅋㅋ
운동부족이라 그런지 걷기도 힘드네요..ㅋㅋㅋㅋ
내리막길이랑 계단 보면 한숨부터 나오고 ㅋㅋㅋㅋ
이렇게 무한 반복 되는건가요??
얼른 이 상태에서 벗어나 스피닝 잘 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