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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의 바램되로 된건 이거 하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28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正等覺者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3 17:57:34

사람들은 < 더 지니어스 >를 볼 때 자꾸 홍진호를 통해 판타지를 보는 것 같다. 어려움을 뚫고 천재적인 출연자가 승리하는 거. 그런데 이건 패자의 시선에서 보고 공감해주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홍진호한테 판타지가 아닌 공감을 하려면 그 사람이 홍진호 정도의 천재여야 하는 거고. (웃음) 이 프로그램은 사실 탈락자가 가장 중요하다. 왜 탈락했는가, 어떻게 탈락했는가. 이게 < 더 지니어스 >의 진수라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본 사람이 패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0208325132252&outlink=1


사람들이 그래서 패자 이두희의 시선으로 조유영,은지원 두 도둑커플에 화내는거고 방조한 노홍철 

그리고 되지도 않은 훈계질 하는 이상민에게 이토록 화내고 있으니 성공했네요.(웃음)


그리고 홍진호처럼 천재가 아니라도 홍진호의시점에서 봐도 열받는데?


철저히 패자의 시점으로 이 쓰레기 프로그램은 없어져야 됨.


1시즌 PD는 국장이 되었지만 2시즌 PD는 해고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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