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접하게된 영화였다
단지 우리집 가입된 채널에서 추석 할인 영화였다
아무런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가게 된다
그냥 보면 생존을 위한 조난영화에 불과하지만
영화 자체에서 담고있는 뜻은 굉장했다
자신의 삶에서 부딪히는 많은 시련들
거기에 넘어지는 다른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에 부딪히는 가장큰 나의 시련을 이기기위한 몸부림
에대한 영화였다고 본다
조 카나한 감독 영상미도없고 블록버스터 급인 영화도아니었다
하지만 정말 깊이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