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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왔어요!! 크잉님의 집시워터가 왔습니다!!!! 크잉님 소환!!
게시물ID : beauty_71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라이
추천 : 7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02 13:39:48
왔어요!!!! 꺄하하~~
 
그제 나눔해주신 집시워터가!!! 왔어요~~ >.<!!!
근데.. 세상에.. 크잉님은 넘나 은혜로운것...!! 덤으로 온것들이... 세상에!!
같이 한번 보실래용?
 
 
gggggg.jpg
 
↑  친절한 우체국 기사님이 전달해주신 박스는!! 제 심장을 후려쳤죠!! @_@ !! 우옹.. 두근두근~~
 
 
wwwww.jpg
 
↑  헐... 세상에... 이게 다 모야모야~ 진짜 ㅠㅠ 사람 심쿵하게..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완전 달달한 바디판타지 코튼캔디 미스트&로션 셋트!! ㅜㅜ 남편을 한번 유혹(?) 해 보고픈 맘이 드는!! 달달해서 분위기 잡기 좋을꺼같아요 >.<
    ( 2세가 생기면.. 다 크잉님 덕....쿨럭...^^;; )
    거기에!! 저 샘플들좀 보세요.. 우왕 +_+!!!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꺄~~ 깨알같이 맛나는 티백들 챙겨주신거!! 잘마시겠습니다~!!
    ( 차 마시는거 엄청 좋아해용♡ )
    그리고... 보이시나요? 코드 글라스 네일이예여~~ 안그래도 요새 여름이라 네일 궁리중였는데!! 넘넘 이쁜 핑크핑크로 함 해보겠사와요 ~0~
    오르떼말!!! 아.. 흥분했다.. 오 떼르말... 살까말까 살까말까.. 음총 고민중였는데.. 오또케 아시고 ㅠㅠ 절 풀셋으로 심멎하게 해주시네요!!
    러쉬? 보헤미안 바디비누!! 저 이거 첨봐요 @0@ 호에에에~~ 세상에.. 향기가 너무 좋아서 진짜 비누에 코 박고 킁카킁카!!
    이거 향이 너무 좋은데요? 머리맡에 두고 자야겠어요 :)  은혜롭게 챙겨주신 것들!! 제가 잘 사용하겠습니다!!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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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본품!!!!!!!
    아니 근데.. ㅜㅜ 집시워터가 아이들하고 같이왔어요!! 세상에!! 전 향알못이라 조말론 블랙베리 외엔 이름도 첨보는 아이들이라 열씸 찾아봤어요~
    오데썽..( 이 아이를 어뜨케 읽어야하나..ㅠㅠ 검색해 봤어욬ㅋㅋㅋ) 그리고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 튜브로즈 안젤리카
    전부 몰랐던 새로운 향기들이라서 더더더더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향기들에게 둘러싸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_ _  꾸벅
 
    집시워터!! 손목에 칙칙 뿌려 토토토톡 하고 향기를 맡아봤어요~!!
    첨엔 강하게 다가오는 숲향? 나무향? 음.. 고상하게 피톤치드향? ;) 을 느끼며 사실 속으로 엇.. 내게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지금 후기 작성하는 10~15분 사이에!! 어므나 숲은 퍼져 나가고 달달한 바닐라 향이 쏙쏙 올라오면서 약간 파우더리? 한 듯 만 듯!
    너무너무 뭐라 형용할수 없는 좋은 향기가 스믈스믈 제게서 나고 있습니다!!! ( 손목을 코앞에서 못 떼어내겠어요!! 넘넘 좋음 ㅠ0ㅠ)
 
    남은 세아이도 맡고 싶은데.. 향이 섞일까봐! 급한대로 집에서 종이를 잘라 시향지를 만들었어요~~ ㅎㅎ
    딥디크 오데썽은 막 뿌리고 첨에 딱 맡았을땐! 향기가 매웠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와.. 동남아? 휴양지라고 해야하나?
    산 끝에 붙어있는 바다에 온 느낌? 뭐라해야하니 ㅎㅎ 살짝 나무향기도 느껴지면서 꽃향도나는.. 휴양지에 놀러와서 맡아 본듯한 그런 향기..!
    이 아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넘넘 좋네요♡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더 맡아봐야겠어요~
    조말론 튜브로즈 안젤리카! 너무너무 좋은 꽃향기예요! 제가 데이지 꽃향을 제대로 맡아본적은 없지만..
    데이지 꽃밭에 누워서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느껴지는 그런 향기랄까요...? 기분좋은 상큼한 향기네요!!
    마지막으로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제 맘속 버킷리스트 있던 아이예요~!! ( 맘 속에서만 맴돌던!! )
    사실.. 전 블랙베리라고하면 양키캔들 블랙베리 향을 생각했었어요 ㅎㅎㅎ 근데 전혀 틀리네요!!
    달달하지 않고 싱그러운 향이예요~! 싱그로운 풀향기~!! 모든 향수가 사람의 체취와 섞이면 다 다른 향을 낸다고 하잖아요~!
    몇일동안 돌려 착향해보고!! 좀 더 느껴봐야겠어용!!
    절 향기로운 여자로 만들어주신 크잉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향기만큼 화장품도(?!) 맘도 이뻐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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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떼샷!! 올리면서 물러나겠습니다!!! 크잉님~ 넘넘 향기롭고 행복한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출처 내 맘속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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