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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잘못된 선택
게시물ID : thegenius_28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네슴
추천 : 1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3 18:51:04
이상민의 최대의 적은 홍진호입니다. 그는 홍진호포비아를 가지고 있어요. 6화에서 보다시피 

이상민은 홍진호를 가장 큰 적으로 상주해놓고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이상민의 가장 큰 실수는 연예인들만 포섭해 너무 쉬운길로만 갔다는 것에 있습니다. 

연예인 파벌은 만들기 쉽고 뭉치기도 쉬우나, 그 존재성이 너무 부각된다는것에 있었습니다.

자신이 한게임 한게임 뭍어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반대로 확실한 적이 생긴다는 것이 문제였죠.

시즌1에서 이상민이 톱3까지올라갔던 이유는 자신의 능력도 있었지만, 강력한 연합이었지만, 연합의 냄새가 나지않았던

성규와의 연합이었습니다. 성규는 이리저리 개인플레이를 즐겼지만, 중요한 순간 이상민에게 가장큰 아군이었습니다.

시즌2에서 이상민은 눈에 보이는 연합보다는 홍진호에게 대적할 수 있는 임요환이나 임윤선 혹은 이두희를 포섭해서

비밀 2인 연맹체제를 꾸려갔어야 합니다. 딱히 어느 연맹에도 속해있지 않고 왔다갔다하기 좋은 인물로는 임요환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지니어스 목적자체도 홍진호의 패배였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좋은 인물 중 하나였어요.

어차피 노홍철 은지원 혐유영은 그의 손에 놀아날 수 있고, 또 버리기 쉬운패기 때문에 저렇게 쥐고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홍진호를 잡을 카드로 비연예인과의 연맹을 통해서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이상민은 두 연맹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키플레이어로서 어느쪽에도 미움을 받지않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임요환에게 너는 처음부터 적이었어와 같은 임요환

각성 이벤트는 이상민의 크나큰 실수 중 하나라고 전 봅니다.

개인적으로 배신과 충격에 휩쌓여있는 이두희에게 그딴식의 훈계질은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홍진호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면 다른 편에서 볼 필요도 있다고 봤습니다. 

결론적으론 홍진호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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