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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28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양선★
추천 : 3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13 19:06:31
게콘도 안보고 무도도 안보고 유일하게 보는 티비프로그렘이엿는데
오늘 내가 왜 예능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모르겟어서 이제 그만 볼랍니다.
열심히 배신해 놓고
이두희의 과신이엿다?
아니 그럴꺼면 다지막 리와인드 한 장면을 조여주지 말던가
우리 유영이는 두희 무시하고
마지막엔 또 뭐?
사회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말에 뉘앙스가 어째 쓴 경험 햇다 생각해라.
이런 사회도 잇고 저런 사회도 잇다.
하.
알아요 사회 그렇게 호락호락한거 아닌거.
그런데 지금 누가 그런거 보겟다고 지니어스 보겟다고 햇습니까?
배신과 거짓말이 눈앞에 이익을 손쉽게 얻을 수 잇다는거 알아요.
그럴꺼면 뭣하러 이름을 지니어스라고 햇습니까?
아예
더 라이어 : 트러스트 브레이커
라고 하지 그러셧어요?
여태 그리 중립적인 입장으로 시청하진 않앗지만
시즌 2에 들어서는 정말 정말로 트러스트 브레이커가 된거 같아요
1때는 정말 신박하고 프로 이름이랑 잘 맞게 재밋엇는데
이제 안보렵니다
스트레스만 받는거 같아요
언젠가 진호 우승햇다는 말 들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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