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직접 부르신 타는 목마름으로....입니다 제가 요즈음 인터넷에서 많은글들을 보고 영결식을 보면서도....분향소에서 헌화하면서도 가슴뜨겁게 눈시울이 붉어지긴 했으나 울진않았는데 지금 막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나네요 제가 일전에 오유를 당분간 끊겠다고, 큰사람이 되겠다고 글을 올린적이있는데 너무 가슴을 뜨겁게하는 영상을보고 다같이 뜨거워지고싶어서 한번더 와서 올립니다. 저는 많은분들이 그렇듯이 노사모도 아니고 대통령께서 집권하던시절 정치에 관심없던 고등학생이였습니다. 각종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셨던분이다...라고하는 많은글들을 보았고 그때문에 군중심리로 아....좋은분이였는데...라고 생각하게된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뭐가 되었던 간에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한다고생각하고, 지금 제가 슬퍼하는건 자살이건 타살이건간에 나라의 큰어르신이 현정권과의 마찰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것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너무 이것저것 말이많았던것 같네요 가슴속에 새깁시다 http://www.youtube.com/watch?v=_aio0EskX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