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도 많았고. 흙수저, 헬조선같은 힘든 현실을 나타내는 풍자적 용어도 널리 쓰이고... 그리고 SNS. 영 아니겠으면 무효표라도 내고, 의견표력하자고 사람들이 글과 만화 엄청 써줬죠.
그래서그런지 관심도 더 많이 가지게 되었구요
솔직히 제 주변도 그래요. 다들 관심 많고, 이번 선거때 꼭 본때를 보여주자고 하고. 인터넷에 투표인증샷도 많이들 올리고요.
여러모로 요근래에 이 사회가 힘들어서 그런지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까 높아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