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잉여인간의 천지창조 (4) 브금주의
게시물ID : gametalk_71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잠이
추천 : 3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3 11:15:26
1편 2편 3편



좀 늦장을 부렸네유 ㄷ;

처음에는 한영이 갑자기 먹히질 않아서 못 쓰다가 겨우 해결책을 알아낸 뒤에는 gta4가 하고 싶어져서 하다보니......... 늦었시유 ㅎ

이번 브금은 지난 번에 1편에서 썼던 브금이었던 Light and darkness 의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임다. 이번편에는 새로운 여행이 아크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 의미로 이 곡을 다시 썼슴다 ㅋ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겄지만 지난 편에서는 5번째 탑 안에 들어가는 것까지만 보여드렸지요; 그럼 그 다음에는 아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소개하도록 하겄슴다.

//


일단 저번 글의 맨 마지막 사진.


탑의 내부에는 이런 식으로 한층에 같은 종류의 몹 2마리씩 있슴다. 별 거 없고 지금까지 다 잡아 온 아크에게 있어서 문제 될 것은 없음다.




맨 윗 층에 온 것 같네유. 저 빛나는 곳이 이 탑의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곳 같죠?




함정임 ㅡㅡ


덕분에 다시 올라갔어유 ㅎㅎㅎㅎㅎㅎ 너무 오래전에 깬 거라서 기억이 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쨌든 프레임때문에 잘려나간 대사를 보여주고 있는 가디언의 말을 다 듣고 저 안으로 더 들어가면




5번째 탑의 보스몹인 어....... 거대전갈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요 놈은 이런 식으로 멀리서 빔을 뿅뿅 쏘거나, 두 집게로 내리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치기가 매우 까다로운 놈인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요렇게 잡슴다.



기억이 안나시겠지만 저번 글에서 5번째 탑에 들어오기 전에 불의 링을 사갔는데 그 불의 링을 써주면 위에 나오는 것처럼 아크의 손에서 불이 쫘아악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아크에게 들어오는 뎀지는 업성ㅋ




그렇게 양 집게를 뽀사주고,




머리 껍질까지 전부 처리해주고 나면,




클리어!!!! 뭐 위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대쉬공격의 무적타임을 이용해서 잡는 방법도 있슴다. 단지 귀찮을 뿐 ㅋ




오스트리아가 소생되었다고 하는데....... 위치가 오스트레일리아 같은데요;;;


오스트리아는 유럽이 아니었던가요;;;; 아니었나 ;




이제 5개의 탑을 전부 클리어 했지만 아직 남은 곳이 몇 군데 더 있습니다. 아크때문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지만 초록색 네모가 2개 있는 지형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요로코롬 지금까지 봐왔던 몹들이 포진해있슴다. 전부 다 처리해줘얍죠.




쭉 올라가다 보면 아크의 공격이 닿지 않는 녀석들이 있는데 이건 뭐 마법상점에서 샀던 마법으로 잡거나 옆에 있는 횃불이 담긴 항아리를 던져서 잡으면 됩니다.




폴리네스의 소생!




이번엔 여기입니다. 딱히 눈에 띄는 장소는 보이지 않지만 저기 툭하고 튀어 나온 부분이 보이시죠? 


다음 장소는 저기로 가면 들어가실 수 있슴다.




들어가면 몹은 없지만 바위들로 길이 막혀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간단한 퍼즐따위 그냥 저냥 풀어줍시다.




이리저리 바위를 잘 밀어제껴서 위로 올라가면




뮤가 부활했다는 문구가 뜨게 되면서 지하세계에서 갈 수 있는 장소는 전부 다 가봤슴다.




일도 다 끝마쳤으니 장로에게 가서 말을 걸어보죠.




어휴 저런 그거 안되었군요. 생명체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되나?




이 망할 노인네가 이제 막 부려먹기 시작하네요.




거대한 구멍으로 오라네요. 지상으로 나가기 전에 아크의 여자친구인 엘에게 가보도록 했슴다.






엘이 크리스탈 실로 옷을 짜면서 아크에게 해줬던 얘기는 결국 사실이 되었네요. 

엘은 지금 아크를 보면 그를 보낼 자신이 없는 탓에 그를 일부러 보지 않기로 했슴다.







자신이 정말로 웃는 얼굴로 볼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는 엘.


언젠가 지상에서의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그녀가 웃는 얼굴로 반겨주겠다고 하네요.

엘과의 얘기는 다 끝났으니 장로에게 가봅시다.




이미 커다란 구멍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네요.


그에게 말을 걸면 앞으로 아크가 갈 지상세계의 현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그의 말로는 예전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황폐하게 변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륙을 소생시킨 아크가 지상으로 넘어 가서 그 생명들을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헐, 그런 게 어딨어요;





그걸 지금 조언이라고 해주는건가, 이 할아범탱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의 말을 다 듣고 구멍속으로 몸을 집어 넣은 아크는 지상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이 것으로 제 1관문인 발단이 끝났네요.


다음 편에서는 제 2관문 세계의 부활부터 시작하도록 합죠 ㅋ


//


사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대략 아침 8시였으나 잠들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점점 잠이 많아져서 큰일인 듯. 시도때도 없이 잠오는 것 좀 고치면 좋겄슈 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