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어떤 대학의 모교수가 종이를 한장씩 나눠 주면서, "나를 열받게 하는사람에게는 A+를 주겠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모두들 그 교수님 욕을 하기 바빴죠. 교수님 돈 받아먹었다면서요? 이런 식의 글들이 많았슴니당. (나 같으면 절라 열 받았을지도…….) 많은 비판에도 묵묵히 B나C를 주던 교수님이 단 한명의 학생에게만 A+를 줬습니다. 바로 그 내용은, . . . . . "멀봐, 씹새야." 피식 - _- 하지만.. 역시.. 너도... -┏ 잊지 않겠다.. 다음학기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