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아닌 우리가 만약 그안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더할지도 모릅니다 ."
제가 했으면 더 했을 거라며 친목질 쉴드 치면서 김가연이 한 말인데,
나는 절대 그런 짓은 안 할 것이다.
김가연이나 김가연의 이 말에 동조하는 모든 사람은
사회의 부패, 비리에 대해서 비난할 자격이 없다.
그 모든 부패, 비리는 제 가족, 제 패거리 살리겠다는 친목질이 근원이다.
더 지니어스는 예능이기 이전에 실제상황이다. 더 지니어스는 대본이 없는 리얼리티 쇼다.
그들(연예인 연합)은 시청자 웃기려고 비연예인 왕따시키고 패악질한 게 아니다.(웃기지도 않았지만.)
방송 더 나오려고, 상금 타가려고, 자기들끼리 친목 도모하려고 그런 짓을 했다.
당사자끼리는 원만한 해결을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나는 용서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