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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9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주류★
추천 : 4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5/29 22:56:24
오늘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뉴스를 보다가, 잠시 스포츠를 보다가...
다시 뉴스를 보다가, 게임을 해봤다가...
다시 인터넷을 하다가...
가끔 눈물을 흘리다가...
30도 훌쩍 넘긴 남자가 뭘하고 있는건지??
오늘이 되면 정리될 줄 알았는데... 예상은 틀리기 마련이죠.
시간이 지나면 오늘같이 슬프진 않겠죠.
당신을 보내야겠죠.!!
당신은 보내더라도 당신의 정신과 당신이 원했던 세상을 꿈꿀 것입니다!!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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