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머리 말리다가 생각이 들었는데여
둫찡이 자기가 회사를 차리면서... 친한 후배한테 몇천만원 뜯겨도 보고..
제가 차린 회사에서 짤려도 봤어여...하면서 말했잖아여
그 뒤 맛상민이 훈장질 하고ㅇㅇ
지금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아나 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지금 빚이 얼마나 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빚타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가진 회사만 몇개였는뎈ㅋㅋㅋ꼴랑 몇천만원 뜯긴거 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으로다가 자기가 좀 뭐라 해야하지 훈장질 할때 좋은 마음으로 한게 아니라 맛상민 입장에서 들었을때 둫찡이 한 말에 대해 얼탱이 없는 마음을 좋게 포장해서 말한 느낌이라고 할까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