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랑스 국대요.
이유인즉슨 2006년 월드컵때,
저도 여느 한국사람들과 다름없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었죠. 전 미국사는데 한인타운 나가서 막 사람들이랑 길거리 응원하고 그랬었고.
그치만 한국은 16강 실패 ㅜ_ㅜ
2006년 여름엔 제가 대학생이었는데, 때마침 여름방학때였어요.
여기 시간으로 아침 7시, 10시, 오후1시였나? 조별리그는 그런식으로 진행이 됐었는데
한경기도 안빼놓고 챙겨봤 (.......................) 아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반지하 어두컴컴한 방에서 축덕으로 지냈었던...........
여하튼 그때 프랑스 대표팀의 인상깊은 경기에 푹 빠져서 그때부터 축덕이 되었습니다. 클럽경기도 챙겨보기 시작했고, 지단이 은퇴하고 앙리도 은퇴했지만 아직 프랑스 국대 응원중이구요.
지단이 뛰던 레알 갈락티코 1기를 동경해서 그때부터 레알 팬이었구요,
세리아에서는 피를로옹때문에 밀란좋아하다가 요즘엔 유베... 그러다가 발로텔리가 오는바람에 다시 밀란 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