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는
여기를 클릭한 후 과제명에서 '아동음란물과 성범죄간의 상관관계 연구'를 찾아보세요
리포트의 결론 부분을 발췌하자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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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가 일반 성범죄자에 비해서 아동 음란물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다거나,
아동 성범죄를 조장하는 태도나 아동에 대한 성적 흥분감 등이 성인 음란물이 아닌 아동 음란물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은
아동 음란물이 아동 성범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
혹은 아동 성범죄의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이 아동 음란물에 더욱 이끌리게 될 쌍방향적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동 음란물 감상이 아동 성범죄를 유발한다거나,
음란물 감상 그 자체가 성범죄를 유발하는 것과 같은 인과 관계식의 결론은 삼가하기 바란다.
이게 법무부가 내린 결론이지만 신문기사에서는 이런 내용만 나오죠
"실제로 법무부가 성폭력 범죄자들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아동 음란물이 성범죄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습니다."
-모 방송국 기사
결국 음란물을 때려잡으려는 높으신 분들의 확고한 의☆지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왜냐고요?
성인물이라는 컨텐츠가 사회에서 갖는 인식이 워낙 개판이다보니 마치 뭐만 하면 게임이 원인이고 스마트폰 중독이 원인인 것처럼 '성범죄가 많은거 그거 다 야동때문이에요'라고 한마디만 하면 'ㅇㅇ그래 야동은 나쁜거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쟁이 가장 환상적인 이유는 대놓고 반대하기가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법은 잘못됐다'면서 광화문광장에서 얼굴까고 1인시위 할 깡이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다시말해 사회적인 억압으로 반대논의 자체를 억누르는 행위죠.
이미 일반인들도 한번 홍역을 치룬게, 교복입은 성인배우가 등장하는 성인물도 아청법으로 걸렸던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때 '야동의 자유를 달라'고 외쳤던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생각해보세요.
자매품으로는 'X범오빠 찌찌파티'는 괜찮지만 '여배우 요가를 바라보는 더러운 시선'이 있습니다.
ps.저도 어린아이보고 헉헉대는 페도필리아는 생리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고, 어린아이는 물론이고 성인이라 하더라도 타인을 강간하는 새퀴들은 화학적 거세를 당해도 싼놈이라고 봅니다.
다만 야동보는 사람들을 잠재적 썅놈으로 보는 시선이 뭐같다 이거에요... 죄에 맞게 형을 때려야지 이건 무슨 마이너리티리포트도 아니고 저지르지도 않은 성범죄 저지른놈으로 취급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