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왜 4년만에 돌아오는 대선에서조차 대의를 위해 날 위한 선택을 포기해야하죠?

지금 여기계신분들이 어디서 굴러먹던 벌레들이라 문재인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썩은 동앗줄은 버려달라고. 그럼 지지하겠다고 울부짖고있어요

홍준표니 안철수니 걔들은 사람새끼 아니니 쳐다볼생각 없다는 말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근데 왜 여기오셔서 무효표가 의미가 없다느니 홍준표 찍으라니 하는 소리로 성질을 돋구시니 전부 눈알돌아가죠.

무효표는 사실 점잖은 생각입니다. 머저리같은 홍준표 뽑아서 다같이 죽어보자고 하는사람 오늘 두명봤어요

여기계신분들은 페미만 칼로 쳐내면 최소한 공약이라도 바꾸면 문재인 뽑겠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지지자랍시고 오시는분들은 하나같이 여러분 심정을 이해한다 고들 하시는데

같은 지지자이며 문제를 이해했다면 "문자같이 항의는 해보셨는지?" 그따위소릴 할게아니라

같이 목소리를 내보자고, 같이 우리 요구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해보자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심정을 이해하면 같이 행동을 하셔야 하는데 그건 문후보 표에 타격이 갈것같으니 그걸 안하고있어요

그러면서 심지어는 일단 찍고 나중에 의견개진을 하라고 윽박지르기나 하고 있어요

지지자라면 후보가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왜 여기서 차악이니 뭐니 그따위소릴 하고있어요? 

같이 목소리높여 바꿔보자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