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첫 프로페셔널을 안겨준 고마운 녀석들입니다 ㅋㅋㅋ

지금봐도 대체 어떻게 저 조합을 구했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현질을 9만원 정도 했긴했지만

그건 정말로 예전에 06시즌 막 나와서
6에투가 토레스보다 나은가 아닌가 하던 시기라...

물론 그때도 9만원해서 6에투 1장건지고 망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무튼 가장 큰 터닝포인트는
가성비 강화잡팀을 하면서
꾸역꾸역 이벤트로 돈 모으고
소소한 30만원 따리 한장씩 득하면서
돈 모으다가

마침내 만우절 이벤트 후 시세 대폭락과
대장케미 개편으로
가성비 은카의 가격폭등과 대장1~3카의 시세폭락에 힘입어
갈아엎고 선수단을 꾸렸내요 ㅋㅋㅋ

이제 당분한 선수단 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겸치권도 없어서 이벤트 기다려야하고...

다만 침투격수 하나는 더 구해놓을 생각입니다

10토레스 3카가 있으니
6에투를 사야하나
9토레 1카정도만 쟁여놓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