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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욕안먹는 일본연예인
게시물ID : humorbest_718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터넷전화기
추천 : 216
조회수 : 2739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5 00:45: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4 23:46:48
출처:디씨인사이드

http://img.photodaily.co.kr/newsimg/2008/09/29/200809291005341115_1.jpg?width=300height=400







"햄스터와 비둘기를 친구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다 빠뜨려 죽였다고. 그 사건 때문에 등교거부를 하는 등 에피소드 하나만 봐도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가족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후지타 노리아키), 그리고 개가 한마리라고 한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미국에서 유학을 했던 것 같다. 한국에는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하며, 자기가 말하는 자기 성격은 성급하고 집념이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엉덩이가 복숭아같아서 귀엽다고 미니홈피에 써놨다 AV에 길거리 캐스팅 시도당한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코너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으며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치고는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유리의 부모님들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원래 그녀는 어둡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한국에서 변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고 한다. 사유리가 성격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가는 발언.

2008년 4월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일본의 잘못을 사죄하고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양심적 일본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일본에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한다. 인터뷰 중 "나는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가 최고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창피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일본우익들에게 해코지 안당할까 걱정될 정도. 한국에선 관련업계 종사자 중 초대까방권 획득자인 초난강유민과 함께 일본인임에도 한국에서 별로 까이지 않는 대표적 방송인.

2012년 8월에는 3,000만 원을 해당 복지시설에 추가로 기부하였다. # 동년 9월 27일자 택시 출연분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감자탕 CF를 찍고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


는 엔하위키 펌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직접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한거 보면 진짜 존경스러운

게다가 여러모로 대인배적인 면도 있고

진짜 대표 개념 일본인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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