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파트엔 엑셀밟으시다가 브레이크딱밟으시고
시동끄시면 그자리가 주차자리가되는
김사장님한분 계십니다ㅎㅎ
제가 저당시에 주차하고 미친듯이더운날이여서
도저히 차랑 헤어지기 싫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여차저차 통화를하고있는데
짐을내리는것도아니고
불편한분이 있는것도아니고 그냥 저대로 세워두고
한~~~~~참후에 주차장에 차가 찰때쯤
경비아저씨가 인터폰으로 연락해서 빼더라구요
뭐..주차장에 차가없는시간이라서 급한생리현상으로인해
주차거지같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바뻐도 저건좀 아닌듯...
그리고 보너스로 연락처도 안써놓으시는 우리김사장님^^
가끔 제앞에 이중주차하시는데...아파트스티커(몇동몇호)
만있고 연락처따위 없습니다ㅎㅎㅎㅎㅎ....
더무서운건 김사장님 마누라도 똑같음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