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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게시물ID : car_7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마리꽃
추천 : 1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1/13 18:23:24
누나 나이가 27세입니다 [86년생]

차량은

2천년식 비스토...

80키로 가면 덜덜 거리는...

전 주인이 얼마나 막탔으면 이럴까 싶을 정도


100키로 달리면 금방 기름이 닳는 그런차입니다 아무튼 -_-...

[얼마나 빨리 없어지냐면..2시간씩 2일동안 4시간을탔는대 기름 반이 없음..]


아무튼 경차에다가 기름도 많이 먹고 하는 자동차인대....

돈도 안벌고 백수 인 누나가

자동차를 너무 막탑니다


100키로는 기본이고...[하지만  운전한진 10일도 안됨]..

기름 많이 먹으니 60키로 정도에서 연습 하라고 하여도

그냥 쌩까고 100키로 탑니다 -_-..


기름 풀로 넣으면 대충 6만원 가까이 들어감니다

근대 5일만에 기름 다시 채워야합니다.......

백수 주제에 기름을 오지게 씁니다......


기름값 문제가 아니고

12년된 경차 자체가 100키로 가는게 상당히 무섭습니다...

저희 아부지 한번 누나차 타는거 보고

다시는 안타심............ 저보고 연습 시키라고 함......

저 한번타봤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대판 싸움

룸미러? 백미러?

안봄 -_-...

보라고 하면 오히려 화냄..

운전중이라 크게 화는 못내지만.. [저도 살고싶어요]

차에서 내리라고하면 그것도 싫다고함 ......[미칠뻔..]

그래서 다시는 누나랑 같이 차를 안타는대.......

이거 못고치나요.....?


전에 행단보도 건너는 사람 3명 칠뻔해서

아부지 화 엄청나서 누나 울렸는대도........

그만큼 혼나도  효과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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