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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8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pa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2 01:35:45
전 현재의 행복은 버리고 내일을 위해 살고있어요
짝사랑분과 이루어지지 못하고
모든걸 포기하기전 마지막으로 죽을 각오로 살아서
다시한번 이라는 목표를 가졌을때부터
남들 신나게노는 금요일과 주말엔
아침일찍나가서 15시간일하고
평일엔 학교때문에 6시간씩 일하고 있어요.
남은 체력들은 틈날때 책이나 공부하면서 소비하고
오유하는 시간빼면 밖에나가지도, 티비를 보지도 않으며
하루하루를 보내요.
하지만 마음은 항상 불안하네요
삶에 여유로움도 사라지고
이 끝이 낭떨어지가 아닐까 생각도 들고..
근데 이마저도 아니면 살 이유가 없어서
계속해서 죽을힘을 다해요.
제인생에 행복이란 나중을 위해 이미 일상에서
포기한지 오래지만 가끔 친구의 연애소식을
듣게 될때마다 지금 뭐하나 싶어요..
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짝사랑과 잘 안되었던 날부터 미쳐서
일에만 의지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이에요
제 자신에게 항상 미안해하고 있구요
그래도 계속 이 길을 가려는데
끝은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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