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어쩌면 그리 태평양 바다에서 한마리도 허리 편 놈이 없느냐 (어이 아자씨 새우는 구우면 허리가 굽는것이야........)
사람들은 너, 새우등을 보고 바다가 좁아 허리를 구부렸다 하는데 정말로 바다가 좁으냐? 천성으로 타고난 체질이겠지 (아저씨 아무도 안그랬고 구워야 허리가 굽는다니까!! 안구우면 평평해 R U 바보?)
아무튼 작고도 작은 넌 태평양 바다에서 제일 맛이 있어 고래 한토막 다 먹은 것보다도 어쩌면 그리 맛이 더 있느냐 짭짭 칼칼하고도, 어쩜 그리 그 맛이 진미로구나. 특히 돼지 족발에 너 빠지면 안된다구 아무튼 늙지도 않고 허리가 구부러진 것 세상에서 너 뿐인가 한다. (뭐야..... 맛있다? 그게 시야? 시냐고!! 거기다가 마지막의 그 어설픈 패러디는 뭐야? 우리 시조 망칠일 있냐? 원천석님을 모독해도 유분수지!!)
<설명 저 패러디의 원시조 "눈 마자 휘어진 대를 뉘라셔 굽다터고 구블 절이면 눈 속에 프를소냐 아마도 세한고절은 너뿐인가 하노라" 이렇게 멋진시조를 저따위로 패러디 하냐?>
새우 병신아닌 병신처럼 허리는 구부러지고 작지만 너처럼, 바다 제일 깊이 들어가 사는 고기 어디 있더냐 (흠 이번에도 어디선가 줏어 드른것 패러디 했군........ 내가 아는것으로는 관동별곡에 산을 예찬할 때의 그것 같은데..........)
고래도 상어도 바다에, 그 어떤 고기도 너같이 깊은 바다에 들어가 살아본 적이 없단다 그래서 그런 건지 정력에는 바다에서 왕새우가 최고란다. (어째서 이따위 결론이 내려지는데!!!!!!!!!!!!!! 주거라!! 제발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