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님께서 제 의견을 부모님께 전달할때마다 그럴때마다 부모님께서는 아니에요 애는 좀이상해요 맨날 이러고

부모님하고 상담사하고 저하고 정해서 이건하지말고 이건이렇게하자 하고 정해두면 집에와서 너는그렇게해서는 안될꺼야 하면서 자기들하고싶은거만하고

내요구는 하나도 들어주지않고

제가 드라마 보는거도 애는 맨날 이상한 드라마만 봐요 저희가 좋아하는 (한국드라마)같은 드라마 싫어해요 성격이상해요 이러는데

csi 보면서 잔인한 드라마라면서 무슨 내가 중2병환자마냥 대하는데 진짜싫어요

내가 미드좋아하는게 그렇게 나쁜일인가요? 심지어 징그러운거 싫어해서 좀비나 스릴러영화는 보지도 않는데

내취향이라든가 그러건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집에서 살다보면 미쳐버릴꺼같아요

어제는 이상한데로 상담받으러가서 상담 잘만하다가 게임한다니까 게임을 무슨 악마에 비유하더라고요

자기가 아는 게임하는 목사는 정말 성격도안좋고 많이 욱하는 성격이고 게임안하는사람은 정말 착하다고하고

그리고 또 자기가 폰게임하다가 게임머니 지를뻔했다면서 진짜 게임을 무슨 악마에 비유하던데 게임이 꽁짜인가요????

그사람들도 돈벌기위해서 게임계발 하는건데 

머리수준이 이런사람하고는 상담받기도싫고 짜증나요

아 진짜 너무화나고 저한테서 문제점을 어떻게든 찾기위해 저잘한다는 상담사 상담그만하고 다른상담사 찾는 부모님 정말싫어요 미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