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다닐 땐 제가 독보적으로 하얘서 친구들이 저는 저 멀리서부터 보인다고 그랬었거든요!!!!!!!!!!!
특히 햇빛 쨍쨍한 한여름에는 하얀게 빛 반사해서 번쩍번쩍거린다고!!!!!!!!!!!!!!!!!!
약해빠진 피부지만 하얀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학교앞에 가보니.. 다른 어쩜 그렇게 피부도 좋고 하얀거죠............?????????
쭈글
30년을 살다보니 얼굴에는 미세주름이 자글자글 ㅜㅜ
어린 분들.. 젊은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예뻐요...탱탱하고 부러움
흐ㄱ
그냥 부러유ㅓ서... 오늘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다들 반짝반짝거리길래 부러워서 뻘글 남겼어요ㅜㅜ
예쁘다.....부러워요.........시간을 거스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