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소위 잘나가는 힘쎄고, 잘생기고, 이쁘고, 돈많고, 부모 치마바람 쎈 아이들(이상*, 조유*, 노홍*, 은지*) 이 뭉쳐서 일파를 형성하고
그 일파(임윤*, 이은*)가 아니거나 그 일파에 아부하지 않는 아이들(홍진*)을 갖은 방법으로 왕따시키고
괴롭힘 당하기 싫은 아이들(이두*, 임요*, 유정*)은 그 일파에 돈을 주거나 심부름 등을 함으로써 조용히 생활하고
이를 알고 있는 선생들(PD)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다 겪어내야 어른이 된다는 생각으로 방관하고
문제가 생겨 언론에 보도되면 우리애(은지*, 노홍*)는 잘못한적 없다, 우리애(조유*)는 착한데 옆에 애가 다 했다, 피해자들이 문제가 있어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핑계되고
형사고발이라도 되면 가해자 부모들(소속사)이 연합해서 피해자 부모에게 우리애 빨간줄 생기면 우리애(은지*, 조유*, 노홍*) 인생 평생 책임질꺼냐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용서해달라고 반 협박하고
애들 불쌍해서 합의라도 해주면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더욱더 악랄한 방법으로 괴롭히고 결국에는 피해자들이 학교를 떠나가고...
ㅆㅂ 학교다닐때 생각나니까 더 열받네...
이런 현상이 발생된 원인을 고쳐서 정의로운 사회가 이룩되는 현상을 보여줘서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지
이런 비정상적인 일이 우리 사회의 일면이라면서 시청자들에게 절망, 추악함을 대놓고 보여줘서 너무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