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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불가능할때....(교회다니는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16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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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깐따삐야5
★
추천 :
13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5/30 18:09:02
저는 마산에 사는 서른두살 총각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아주 친 한친구가 한 명있습니다.
이 친구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더니 말이 안통하게 되었습니다.
쥐박이 싫어하고 무현님 존경하는걸 내 성향이라 치더라도.
공감하는부분이 점점 작아져갑니다... 멀어져가는 친구...
외계인이랑 애기하는기분...
나도 교회를 가야합니까? 친구를 구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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