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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8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botton★
추천 : 1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2 03:36:23
외모를 떠나서..
바람 안피는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믿었던 여자한테 몇번 배신당하고 나니까 더 이상 자신이 없네요.
몸도 마음도 황폐해졌어요.
아무도 못 믿겠어요. 사랑한다는 말도 눈물도..아무것도..
결혼 적령기도 지났는데 걍 혼자 살아야 하는건지..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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