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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PD'노홍철이 은지원 도와준건 가넷보다 생존을 우선시한것'
게시물ID : thegenius_29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정리
추천 : 3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4 14:50:28
피디가 저렇게 연예인 연합 실드 쳤죠?

근데 저게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시즌 1에서 그렇게 자주 보이던 거래(가넷을 위해서든 생존을 위해서든)가 시즌2와서 제대로 성공한 사례가 없어요 ㅋㅋㅋ

괜히 가넷 공기화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노홍철이 가넷 두개받고 이은결 뒤통수 친건 PD의 합리화대로 넘어간다 칩시다. 자 그럼 이때까지 거래가 있었던 경우를 예로 들면,

2화 스트레이트 : 노홍철만 자리 바꿔주면 끝나는 시점에서 홍진호가 가넷 5개와 생명의 징표까지 약속했으나 자기 기분이 상했단 이유로 파토냄
->이건 가넷보다 생존을 우선시했다는 실드로도 합리화가 안됩니다. 생존을 우선시하든, 가넷을 우선시하든 저때 거래를 받아들이는게 가장 이득인데도 불구하고 개인 감정으로 파토를 내버리죠. 500만원치 가넷과 생명의 징표보다 자기 캐릭터 살린다고 땡깡 피우는걸 우선한겁니다.

4화 암전게임 : 알다시피 노홍철이 가넷 2개(200만원) 받고 이은결 뒷통수 친 것

6화 독점게임 : 두명만 확실한 생존을 할 수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5명이서 연합을 구성, 나중에 생명의 징표를 놓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은지원은 임요환이 제시한 '확실히' 살 수 있는 플랜을 마다하고 불확실한 연예인 연합을 따름. 신의를 위해서였다는 실드도 안됨. 그건 시청자 모두가 코웃음 칠 일일테죠 ㅋ 



결국 PD가 그렇게 이은결을 까면서 연예인 연합은 없다고 주장하지만, 연예인 연합이 공고하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장면만 나오니까 시청자들이 속터지는 겁니다. 가넷이 뭐필요해요, 생존을 위한 거래가 뭐 필요해요. 그냥 다수결로 밀어붙이면 장땡인데.

시즌 1에서 전체 데스매치중 4번 나왔던 친목이 개입되는 데스매치가 벌써 4화나 나온거 보면, 이번 시즌은 연예인 밀어주기인게 너무 뻔히 보입니다.

아주 그냥 열받아서 3일간 잠을 설치네요 ㅠㅠ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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