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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예인걱정하는 사람이 젤 븅신으로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2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G
추천 : 11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1/14 15:19:26
첨에 지니어스가 뭔지도 모르고 베오베를 융단폭격하는 지니어스게를 보고 짜증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지니어스게는 추천 한 500개 받아야 베오베로 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들은 다 누구를 까는 내용... 그래서 연예인 걱정들 너무 해주는 것 아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올라오는 것을 보고 궁금한 나머지 첫화를 보았습니다. 재밌더군요. 최대한 객관적 입장에서 시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회 한 회 지나가면서 이 슈크림같은 것들의 정체를 하나둘씩 알게 되고 오늘 6화 보면서 진심 티비 부술 뻔 했는데 갑자기
 
아빠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겨우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짜릿한 두뇌싸움을 기대했는데 그냥 친목질이면 겜끝이나더군요. 진짜 이번 6화가 제일 심했던 것 같습니다. 연합 이런 것 없이 갔다면
 
카드를 이리저리 계속 바꾸면서 흥미진진한 전략싸움을 기대할 수 있었을텐데 굉장히 아쉽습니다.
 
오유에서도 친목질 사건으로 한때 분란이 일어났었죠.  그때도 아 뭐 그러면 어때? 이런 심정이었지만 지니어스를 보면서 올바르지 못한 친목은
 
결국 독이 되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네요.  글고 은지원은 1박할때도 별로 였는데 박근혜 대선 밀어줄 때 부터 비호감이었다가 여기서 겜 끝났네요.
암전게임 때 계속 욕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두희행님이 이상민씨한테 받은 불멸의 징표를 그렇게 사용하면서 와 진짜 대박 대박 진짜 머리좋다 이렇게 감탄을 하다가 또 배신당했을 때 와  욕이 입에서 끊이질 않더군요.
 
7화는 진짜 임요환과 콩진호가 어떻게 연예인 친목질을 상대할 지 기대가 됩니다.
 
결론은 너네 둘 나빴어 콩이나 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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