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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역 고추x 의 오유인께
게시물ID : freeboard_718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설레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7 22:30:36
 안녕하세요 
친구와 치느님을 뜯고 수원역 고추x에 가서 
소주한잔 마신 26년산 오징어입니다.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매일 일베의 유언비언과 부모님의 지적에 지쳐
저 스스로의 신념을 잊으려 할 때 친구에게 
술취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한국에 말하고 화장실갔다오니 옆자리의
당신은 친구들께 일베의 해악을 말하기더군요
 이민에 대해 저와 다른생각이기도 했고
역사왜곡에 비슷한 생각에 술한잔 드리고 싶었지만
친우분들 앞에서 오유란 동질감에 따르기엔 
악감정이 생길것같아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덕분에 제가 틀린 것이 아니란 확신이 다시 드네요
다만 당신께서 일베와 같은 획일적 사고는 피하셨으면 합니다
박정희나 5.18이 먼가인진 뚜렷합니다
일베의 사고에 맞추지 말고 당당히 진실을 노래합시다
 정말 기뻣습니다.
 보신다면 후에 수원에서 한잔 기울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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