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긴가민가 한데..
확실히 몰라서 형, 누나들한테 물어봅니다.
물론 시즌1 정주행 했고, 시즌2도 6화까지 모두 봤습니다.
여기서 문득 드는 생각이.. 프로그램 명입니다.
Season 1 : 게임의 법칙
Season 2 : 룰 브레이커
엄밀히 제작진의 의도가 반영되어진 제목이라고 보는데요..
말그대로 Season 1 에서는 게임 자체를 중점에 둔 각본이 이었다면
이번 Season 2 에서는 게임 자체가 아닌 게임 외적 요소(연합, 연맹, 배신 etc..)에 중점을 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게임 룰 자체를 무시하거나 파괴할만한 요소를 플레이어간에 찾아서 진행하라는 것같은데..(지금까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아 결코 Season 1에서 연합, 연맹, 배신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Season 2 에서는 그 정도가 Season 1보다 지나칠 정도군요..
흠..